국민대 80장면 074
AI 초안 · 역사 교수 검수 전 국민 인공지능 윤리강령 — 국내 대학 최초의 선언
AI가 쓴 초안입니다. 역사 교수 검수를 거치지 않았습니다. 날짜·수치·인용은 아래 「출처」에 밝힌 자료를 따라 옮겼지만, 사실 확인과 서술 판단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본문에 [검수 필요] 로 표시된 대목은 출처가 엇갈리거나 확인되지 않은 곳입니다.
요약
2023년 국민대학교는 챗GPT를 비롯한 인공지능의 교수·학습 활용에 관한 열 개 항목의 윤리강령을 선포했다. 대학 차원의 AI 가이드라인으로는 국내 첫 사례였다. 금지가 아니라 교수와 학생의 상호 합의를 앞세운 이 선언은 이후 생성AI 인재양성 사업과 활용 가이드라인으로 이어졌다.
2023년 2월 28일, 국민대학교는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 '챗GPT'를 비롯한 인공지능의 교수·학습 활용에 관한 열 개 항목의 윤리강령을 선포했다. 「연합뉴스」는 이를 두고 "대학 차원의 AI 가이드라인을 내놓은 첫 사례"라고 전했다. 학교 뉴스는 "국내 대학 최초로 2023학년도 입학식에 맞춰" 선포했다고 밝혔다. 다만 공식 연혁은 이 일을 '2023.03 국민 인공지능 윤리강령 선포'로 적고 있어 시점 표기가 갈린다. [검수 필요 — 보도 일자 2023-02-28과 공식 연혁 2023.03이 다르다.]
강령은 "나는 국민대학교의 구성원으로서 인공지능 활용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선언합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한다. 앞머리 조항들은 태도에 관한 것이었다. "인공지능의 기본 원리 및 최신 동향을 잘 파악합니다", "인공지능을 맹목적으로 신뢰하거나 무조건 거부하지 않습니다", "인공지능을 활용할 때 정보를 선별하고 진실을 확인하는 것은 나의 책임입니다". 뒤쪽 조항들은 강의실의 규칙에 가까웠다. "인공지능의 사용 여부는 교수와 학생이 상호 합의합니다", "인공지능 활용 여부를 과제 제출 시 명확히 밝힙니다". 그리고 마지막 열 번째 조항이 선언 전체를 갈무리했다. "인공지능 활용에 있어서 창의적 질문과 논리적 비평만이 나의 지성입니다."
금지 목록이 아니라 합의의 절차를 앞세운 것이 이 선언의 특징이었다. 학교는 "AI가 보편화되는 시대에서는 창의적 사고, 비판적 시각과 같은 인간 고유의 특성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증대될 것"이라며 "이번 선언문은 인공지능의 장점은 받아들이되, 인문학적 소양 증대와 같은 새로운 방향의 교육방식을 고민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임홍재 총장은 "강령이 선포로만 끝나지 않고 실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AI 활용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언 다음의 걸음은 인재 양성 쪽으로 이어졌다. 2024년 5월 국민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그해 신설한 '생성AI 선도인재양성 사업'의 지원 대상 대학으로 선정됐다. 바이브컴퍼니와 서울대·고려대·연세대가 함께 꾸린 연구교육 협의체로, 총 145억 원의 사업비 가운데 72.5억 원을 2027년까지 지원받는 조건이었다. 생성 AI를 활용한 산학 프로젝트 발굴, 우수 연구자의 기업·해외 기관 파견, 수요 기반 특성화 교육과정 개발, 고성능 GPU 등 기업의 연구개발 기반시설 공유가 사업에 담겼다. 국민대 책임 연구자인 인공지능학부 이재구 교수는 "시장이 원하는 전문 인재를 선제적으로 양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강령은 그 뒤로도 고쳐 쓰였다. 학교가 공개하고 있는 「국민 인공지능 윤리강령」 페이지는 2023년의 열 개 조항을 그대로 앞머리에 두고, 그 아래에 생성형 AI 활용 가이드라인을 덧붙였다. 가이드라인은 투명성·책임성·진실성·보안성·공정성·비판성의 여섯 가지 기본 원칙을 세우고 "학생은 합리적인 범위안에서 생성형 AI 도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라고 학습자의 권리를 명시했다. 동시에 교수자에게는 "부정행위 판정 전에 학생 진술을 듣고, 소명기회를 보장"할 것, "AI 탐지 점수만을 근거로 부정행위를 판정하지 않"을 것을 요구했다. 한 장짜리 선언이 절차를 갖춘 문서로 자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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