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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잔디 운동장을 중심으로 펼쳐진 2009년 국민대학교 캠퍼스

EXHIBITION 06 · 2004—2016

실용의 길을
세계로 넓히다

사람 중심의 캠퍼스, 현장에서 검증되는 교육, 세계와 경쟁하는 연구와 기술. 국민대학교는 ‘실용’을 대학 전체의 움직임으로 확장했습니다.

실용과 혁신의 시대로 들어가기

운동장 인조잔디 설치 후 캠퍼스 전경 · 2009. 9

차 없는 캠퍼스 선포 행사에 모인 국민대학교 구성원

ACT 01 · PEOPLE FIRST · 2004

자동차를 비운 자리,
사람이 돌아왔다

2004년 국민대학교는 교내 차량을 지하로 옮기고 지상을 사람에게 돌려주는 ‘차 없는 캠퍼스’를 시작했습니다. 이동의 편의보다 보행과 만남, 학습 환경을 우선한 공간 혁신이었습니다.

차량이 빠진 길과 광장은 학생들이 머물고 교류하는 생활 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 실용은 기능을 더하는 것만이 아니라, 실제 사용자의 하루를 더 낫게 설계하는 태도임을 보여 주었습니다.

차 없는 캠퍼스의 시작 더 읽기 →

다음 장면 · 사람 중심의 지상 위로 새로운 교육 공간이 이어졌습니다.

‘차 없는 캠퍼스’ 선포 · 2004

2005년 준공된 국민대학교 종합복지관

ACT 02 · A LARGER STAGE · 2004—2006

7호관·복지관·법학관,
배움의 무대를 넓히다

7호관과 종합복지관, 법학관이 차례로 문을 열면서 교육과 연구, 복지의 동선이 촘촘해졌습니다. 새 건물은 늘어난 수요를 담는 동시에 전공별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습니다.

운동장 인조잔디와 생활 편의 공간까지 더해지며 캠퍼스는 공부하고 실험하고 쉬는 시간을 함께 품었습니다. 질적 혁신은 구성원의 경험 전체를 설계하는 일이었습니다.

북악관이 되기까지 더 읽기 →

다음 장면 · 넓어진 공간 중 하나는 대학과 산업, 도시를 연결하는 실험실이 되었습니다.

종합복지관 준공 · 2005. 11

2004년 문을 연 국민대학교 제로원디자인센터

ACT 03 · DESIGN AS PRACTICE · 2004

디자인이 대학의
실험실이 되다

제로원디자인센터는 교육·연구·산업을 한 공간에서 만나게 했습니다. 아이디어는 스튜디오에서 형태가 되고, 실제 사회와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로 이어졌습니다.

국민대학교의 디자인 특성화는 작품의 완성도만이 아니라 문제를 발견하고 협업하는 방식까지 바꾸었습니다. 실용과 창의가 서로를 강화하는 대학의 고유한 경쟁력이 자리 잡았습니다.

디자인 특성화와 제로원 더 읽기 →

다음 장면 · 현장에서 배우는 방식은 국경 밖의 경험으로 넓어졌습니다.

제로원디자인센터 신설 · 2004. 3

2008년 외국인 유학생의 날 행사에 모인 학생들

ACT 04 · THE WORLD AS CLASSROOM · 2005—2014

국민대장정에서
세계의 교실로

국민대장정은 함께 걷고 버티는 경험을 통해 공동체를 배웠고, 교환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의 증가는 캠퍼스 안에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가 공존하게 했습니다.

아랍어권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와 국제 교류 프로그램은 학생을 보내는 국제화에서 서로 배우는 국제화로 변화를 보여 줍니다. 세계는 멀리 있는 무대가 아니라 일상의 교실이 되었습니다.

국민대학교 국제화의 움직임 더 읽기 →

다음 장면 · 넓어진 경험은 교육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증명해야 한다는 요구로 이어졌습니다.

외국인 유학생의 날 · 2008. 10

공과계열 학생들이 실험실에서 연구하는 모습

ACT 05 · A STANDARD OF QUALITY · 2007—2010

실용교육을
검증 가능한 기준으로

공학교육인증과 실험·실습 중심의 교과는 배운 내용을 실제 문제 해결로 연결했습니다. 교육 목표와 성과를 측정하고 다시 수업에 반영하는 질 관리가 학과의 일상이 되었습니다.

각종 평가와 특성화 사업에서 얻은 성과는 국민대학교가 내세운 실용교육이 선언에 머물지 않았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경쟁력은 학생이 무엇을 할 수 있게 되었는가로 증명되었습니다.

다음 장면 · 그 교육의 결과가 가장 극적으로 드러난 곳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자동차였습니다.

공과계열 학부의 실험·실습 교육 현장 · 2000년대

세계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국민대학교 자작자동차팀

ACT 06 · ENGINEERED TO COMPETE · 2014—2015

자동차를 만든 학생들,
세계 4위에 서다

학생들은 설계와 제작, 주행 시험과 팀 운영까지 자동차 한 대의 전 과정을 직접 책임졌습니다. 수업에서 익힌 이론은 작업장의 시행착오를 거쳐 달리는 결과물이 되었습니다.

KORA가 세계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장면은 실용교육의 힘을 선명하게 보여 줍니다. 교실과 산업 현장, 국내와 세계 무대가 하나의 프로젝트로 연결되었습니다.

KORA의 끝없는 도전 더 읽기 →

다음 장면 · 이 성취를 안고 국민대학교는 개교 70주년을 맞았습니다.

국민대학교 자작자동차 동아리 KORA, 세계대회 역대 최고 성적 · 2015. 5

개교 70주년 북악가족한마당 미디어 파사드 공연

ACT 07 · SEVENTY YEARS, FORWARD · 2016

70년의 기록,
다음 혁신의 출발선

2016년 개교 70주년, 본부관 외벽은 미디어 파사드의 거대한 화면이 되었습니다. 기록 속 얼굴과 오늘의 빛이 한 건물 위에 겹치며 대학의 시간을 함께 비추었습니다.

『국민대학교 70년사』는 실용교육과 글로벌 도전의 성과를 정리했습니다. 그러나 기념은 마침표가 아니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과 소프트웨어, AI의 시대가 이미 다음 장을 열고 있었습니다.

70년을 기록으로 남긴 과정 더 읽기 →

전시 문안 기준: 개교 80주년 사진전시 Illustrator 원고와 국민대학교 사이버역사관 「실용 교육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사진 캡션과 연도는 원고 표기를 따랐습니다.

개교 70주년 북악가족한마당 미디어 파사드 · 2016. 10